신화 이민우가 성추행 혐의로 곤욕을 치뤘다.
3일 새벽, 경찰 측은 "지난달 신화 이민우가 술자리서 만난 여성을 억지로 만지고 입맞춘 혐의를 받았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민우를 신고한 여성은 이미 그를 알고 있던 지인으로, 사건 당일 술자리에서 우연히 마주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이민우 및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졌으나 오전 7시경 갑작스레 마음을 바꿔 직접 경찰을 찾아가 신고하기에 이르렀다.
이 여성은 "신화 이민우가 테이블로 불러 술을 마시던 중 억지로 입을 맞추고 몸을 만졌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이민우 측은 "사소한 해프닝이었을 뿐 현재는 고소를 취하한 상태다"라고 반박했다.
일각에서는 갑작스레 고소를 취하한 해당 여성을 향해 동정과 위로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이민우 일부 팬들은 "술자리가 다 끝나고 아침이 되서야 신고를 한 이유가 뭐냐"라며 오히려 여성을 비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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