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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ព័ត៌មាន

임지혜 "BJ 케이, '딱 한번 잠자리 했다'는 말로.."

by KimPro79 2019. 7. 7.

레이싱모델 출신 BJ 임지혜가 BJ 케이와의 스캔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그는 7일 오전 아프리카TV를 통해 '제 얘기도 들어주세요 여러분'이라는 제목의 공지를 통해 "사적인 문제로 논쟁을 벌이게 된 점 매우 부끄럽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두 아이를 혼자 양육하고 있는 엄마이기에 참고 또 참았지만 이제 더 이상 참으면 안되겠다는 판단을 하게 됐다"며 해명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어 "저와 만났던 그분(BJ 케이)께서 이제와서 '사귄 적이 없다'며 미친 여자 만드는 것에 더이상은 참을 수 없기에 이 글을 적는다"고 했다. 

 

임지혜는 "2~3월까지 만남을 가졌지만 어느 순간 갑자기 연락이 잘 안됐다”며 “이상한 느낌이 들어 그만 만나자고 했고 이사 후 4월까지 몇번 더 만났다"면서 "그는 '딱 한번 실수로 잠자리를 했다'는 말로 자신을 비참하게 했다.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참을 수가 없다"고 썼다.

 

그러면서 "4월에 만났을 땐 '세상에서 널 가장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주고 싶었다'라는 이야기를 했음에도 왜 자꾸 저를 이렇게 만드는지 모르겠다"며 "나한테 오늘 미안하다고 사과했던 게 진심이었다면 협박하시지 말고 더이상은 미친년을 만들지 않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14년 결혼과 함께 레이싱모델에서 은퇴한 임지혜는 얼마 지나지 않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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