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이라는 이름 석자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가수 임재범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임재범은 2017년 부인상을 당한 이후 한 번도 자신의 모습을 어떤 방송에서도 보여주지 않고 있다.
이에 임재범의 팬들은 임재범의 복귀를 기다리며 임재범의 노래모음만 계속해서 듣고 있다.
임재범은 '나는 가수다'에 출연했을 때 자신의 팬카페를 동해 아내의 병을 이야기한 바 있다. 임재범의 아내는 결혼 10주년인 2011년부터 갑상선암으로 투병중이었다.
안타깝게도 임재범의 아내는 6년간의 투병 생활 끝에 2017년 6월 13일에 세상을 떠났다.
임재범은 자신의 아내에 대해 "육체의 병보다는 아내가 무척 외롭고 힘들어할 때, 한 여인의 남자로 남편으로 많이 아프고 힘이 든다"고 말하며 괴로워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가수 임재범은 올해 나이 58세로 1986년 시나위 1집 앨범으로 데뷔했다.
'Korea News ព័ត៌មាន'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민정 “비와이 열혈팬” 래퍼 민정 소환한 이유는? (0) | 2019.07.13 |
---|---|
남산 케이블카, 안전 펜스에 충돌…7명 부상 (0) | 2019.07.13 |
`악플의 밤` 김지민 "공개연애 후회‥아직도 상대 기사에 내 이름" (0) | 2019.07.13 |
'프듀X101' 김요한, 김우석 제치고 세 번째 순위 발표식 1위 (0) | 2019.07.13 |
텐핑, 광고주의 목표와 마케터의 꿈을 실현시키다 (0) | 2019.07.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