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얼짱’ 이미혜 사건이 다시 화제다.
지난달 방송된 MBN 시사교양프로그램 ‘기막힌 이야기-실제상황’에서는 강도얼짱 이미혜 사건이 언급된 바 있다.
20대 여성 이미혜는 지난 2003년 1월 남자친구와 함께 승용차를 훔쳐 달아난 뒤 여자 2명을 납치하고 돈을 갈취해 경찰의 수배 대상이 됐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수배전단지에 실린 이미혜의 사진이 확산되면서 “예쁘다”, “미인이다”라는 반응이 잇따랐고 급기야 강도얼짱이라는 이미혜의 팬카페까지 개설됐다.
1년 만에 결국 경찰에 자수한 이미혜는 강도얼짱이라는 팬카페를 알고 있느냐는 취재진의 물음에 “한 달 전에 알았다”며 “참 어이가 없다”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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