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지환4

화이브라더스 "강지환과 신뢰 무너졌다, 전속계약 해지" 공식입장 [전문]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가 구속된 배우 강지환과의 계약해지를 발표했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16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지난 2019년 5월 강지환과 신뢰를 바탕으로 계약했지만, 예상할 수 없는 불미스러운 일로 신뢰가 무너지게 됐다"며 "이에 따라 더 이상 전속계약을 이어갈 수 없음을 인지하게 되었고, 강지환과 전속 계약을 해지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앞으로 철저한 아티스트 관리를 통해 재발방지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다시 한번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강지환은 지난 9일 경기 광주 오포읍 자택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외주 스태프 여성 2명 중 A씨를 성추행하고 B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이후 그는 12일 성.. 2019. 7. 16.
'성폭행 혐의' 강지환 "피해자들 댓글에 상처받고 있다고…미안하다"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긴급체포된 배우 강지환이 피해자들에게 사과했다. 강지환은 12일 오후 11시 40분께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모습을 드러냈다. 피해자들에게 할 말이 있냐는 취재진의 물음에 강지환은 걸음을 멈추고 "피해자들이 내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통해 크나큰 상처를 받고 있다고 전해 들었다"면서 "이런 상황을 겪게 해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2019. 7. 12.
강지환 성폭행 혐의 체포…주연 드라마도 비상 배우 강지환(42·본명 조태규·사진)이 여성 스태프들을 성폭행하고 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전날 강지환을 긴급체포했다고 10일 밝혔다. 강지환은 지난 9일 오후 8~9시쯤 광주시 오포읍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자신의 일을 돕는 여성 스태프 A씨를 성폭행하고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지환의 소속사는 피해 여성들이 외주 스태프라고 밝혔다. 강지환은 이날 소속사 직원, 스태프 등과 함께 회식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식 후 다른 스태프들은 귀가했고 A씨와 B씨만 남았다고 한다. 강지환의 범행은 피해 여성 중 한 명이 현장을 목격하면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 여성들이 자는 방에 강지환이 들어와서 A씨를 성폭행했고 잠에.. 2019. 7. 11.
강지환, 성폭행 혐의→'조선생존기' 휴방 불똥→"경찰 조사 中"[종합] 배우 강지환(42·조태규)이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 되면서 출연 중인 작품도 타격을 입게 됐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10일 오전 강지환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지난 9일 오후 10시 50분께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지환은 평소 알고 지내던 A씨와 B씨 등 여성 2명과 이날 자택에서 2차로 술을 마신 뒤 여성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A씨를 성폭행하고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지환은 경찰에서 "술에 취해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서 관계자는 "사건 당시 피해 여성 중 1명이 친구에게 '도와달라'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냈고, 그 친구가 112에 신고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2019.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