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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2

美 캘리포니아주 남부 리지크레스트시에서 6.4 지진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리지크레스트시 부근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4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USGS는 당초 진도가 6.6이라고 발표했다가 6.4로 하향 수정했다. USGS는 이번 지진의 진앙은 8.7km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얕아서 지진의 영향을 증폭시켰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지진은 로스앤젤레스(LA)에서도 감지됐으며, 순식간에 수차례의 여진도 뒤따랐다. 캘리포니아는 이른바 '불의 고리'에 속해 있어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지진에 따른 피해 상황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2019. 7. 5.
日 니가타현에서 강진 발생...쓰나미 주의보 일본 야마가타현 인근 해상에서 어제(18일) 밤 10시 22분쯤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니가타현 무라카미시에서 '진도 6강'의 진동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직후 니가타현과 야마가타현 일부 연안 지역에 높이 1m 정도의 쓰나미 발생 우려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이 분류한 진도 10단계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6강'은 실내에서 고정하지 않은 가구의 대부분이 이동하고 넘어지는 수준입니다. 이번 지진으로 니가타현과 야마가타현의 9천여 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하고, 일부 고속도로에서 통행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2019.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