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벤 소속사 ”악플러에 고소장 접수..강력한 법적 대응”[공식]
가수 바이브, 벤 등의 소속사인 메이저나인이 악플러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메이저나인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인 바이브(윤민수, 류재현), 포맨(신용재, 김원주), 벤, 김동준, 캐스퍼 등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 유포, 악성 댓글 등이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판단하여 법무법인 명재와 오늘(7월 5일) 고소장 접수를 결정했다"고 알렸다. 또, "SNS 및 커뮤니티, 특정 음악사이트를 중심으로 온, 오프라인, 모바일에서 퍼지고 있는 자사 아티스트 및 메이저나인에 관련한 형법 및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형법상 모욕죄 위반에 해당하는 악의적인 비방 댓글과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 유포, 악성 댓글을 다는 행위에 대해 보여주기 식의 대응이 ..
2019.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