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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4

이상민 "13억 사기혐의 피소? 무고 및 명예훼손 대응 할 것"(전문) 방송인 이상민이 13억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된 데 대해 입장을 밝혔다. 23일 이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에 대한 고소 건으로 신문기사 등에 실린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먼저 저는 근거 없이 저를 고소한 자를 무고 및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하는 등 가능한 모든 법적 대응을 다할 계획임을 밝힙니다"라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그는 "실체적 진실은 수사기관에서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겠지만,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위 고소 건의 경위는 다음과 같습니다"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이상민에 따르면, 그는 수년 전 가까운 지인으로부터 모 건설사 브랜드 광고모델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이상민은 광고모델 활동 및 광고주가 제작한 예능 프로그램에까지 출연을 하는 등.. 2019. 7. 23.
바이브·벤 소속사 ”악플러에 고소장 접수..강력한 법적 대응”[공식] 가수 바이브, 벤 등의 소속사인 메이저나인이 악플러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메이저나인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인 바이브(윤민수, 류재현), 포맨(신용재, 김원주), 벤, 김동준, 캐스퍼 등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 유포, 악성 댓글 등이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판단하여 법무법인 명재와 오늘(7월 5일) 고소장 접수를 결정했다"고 알렸다. 또, "SNS 및 커뮤니티, 특정 음악사이트를 중심으로 온, 오프라인, 모바일에서 퍼지고 있는 자사 아티스트 및 메이저나인에 관련한 형법 및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형법상 모욕죄 위반에 해당하는 악의적인 비방 댓글과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 유포, 악성 댓글을 다는 행위에 대해 보여주기 식의 대응이 .. 2019. 7. 6.
빌스택스 "아이 때문에 박환희 거짓말 참아왔다…명예훼손으로 고소" (인터뷰) "아이 엄마였고, 제 이미지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 보니 (박환희가) 어떤 주장을 하더라도 대응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은 수용할 수 있는 발언을 넘어섰죠. 아이까지 상처받을 수 있는 내용이라 진실을 밝혀야 할 것 같았어요." 래퍼 빌스택스와 박환희는 2011년 8월 혼인신고를 마친 부부였지만 2012년 12월 협의이혼했다. 두 사람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은 빌스택스가 양육하고, 박환희는 양육비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이후 두 사람은 음악과 연기,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해왔다. 이후 바스코에서 빌스택스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래퍼로 활동하고 있다. 박환희 역시 KBS 2TV '태양의 후예'를 시작으로 SBS '질투의 화신', MBC '왕은 사랑한다', KBS 2TV '너도 인간이니' 등을 통해.. 2019. 6. 27.
외질혜, 인성 논란 부풀린 글 “변호사에 맡겨”… 골수팬들마저 등돌렸다 외질혜가 최근 자신의 인성을 언급하는 글에 분노를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질혜는 19일 오전 BJ 감스트와 남순과 함께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부적절한 질문에 다른 여성 BJ를 언급해 20일 오전까지 대중들의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 앞서 외질혜는 인성 논란에 대해 꾸준한 이슈를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그의 팬들마저 그가 올린 사과문을 접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태만큼은 쉽게 넘어가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같은 여성이고 딸을 둔 엄마로서 납득하기 힘든 질문 수준이었다는 것. 이달 초 외질혜는 자신의 인성을 언급한 글을 쓴 네티즌들을 상대로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문제의 소지가 있었던 일들은 유튜브에 찾아보면 이미 해명을 한 일들이고 나머지 논란은 사실이 아닌 거짓.. 2019.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