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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3

'그것이 알고 싶다' 고유정 사건 방송.…김상중 "MC 맡은 후 가장 충격적"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고유정 사건을 다뤘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 사건을 파헤쳤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최근까지 고유정과 함께 살았던 현 남편을 그녀가 체포된 집에서 만났다. 사건이 터지고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다는 그는 제작진과 만난 날이 사건 이후 두 번째 집 방문이라고 했다. 고유정이 살았던 집에는 그녀가 전 남편과 만나기 일주일 전, 완도항에서 제주도행 배를 탈 때 입었던 옷과 가방부터 집에서 사용하던 노트북, 범행 당시에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메모까지 고스란히 남아있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과 만난 현 남편은 고유정이 귀신을 쫓을 목적으로 뿌린다는 팥과 소금을 가방에 넣어 다닌다고 했다. 이 외에.. 2019. 7. 28.
'실화탐사대', 고유정 범행 당일 사진 3장 찍었다... 기록보다는 조사 준비 오늘(10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 한 달여간 추적해온 ‘고유정 사건’의 전말을 대한민국 1세대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와 함께 더욱 정확하고 냉철하게 분석한다. 지난 5월, 전 남편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 은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고유정. 그녀의 잔혹한 범행이 세상에 드러난 지 한 달여가 지났지만, 여전히 시신의 흔적조차 찾지 못해 유족들은 장례조차 치르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새롭게 밝혀진 충격적인 사실! 고유정의 휴대폰에는 범행 당일 찍은 세 장의 사진이 남아있었다. 은폐해야 할 범행 현장을 버젓이 사진으로 남겨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MC 신동엽은 "(보통) 기억하고픈 순간을 남기기 위해서 사진을 찍는데 어떤 마음인지 상상조차 안 간다"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권일용 교수는 “.. 2019. 7. 10.
피해자 동생 "고유정, 재력가 집안…가석방될까 무서워" 전남편 강모씨를 살해한 고유정 / 사진 = 연합뉴스 고유정(36)으로부터 살해된 전남편 강모씨(36)의 동생이 고유정의 가석방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고합니다. 최근 고유정(36)에게 살해된 전남편 강모씨(36)의 동생 A씨는 "(고유정은) 돈 많은 재력가 집안이어서 좋은 변호사를 써서 가석방될까 무섭다"고 하소연 했다고한다.. 강씨의 동생 A씨는 14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그 여자는 돈 많은 재력가 집안이어서 좋은 변호사를 써서 몇십년 살다 (형기) 3분의 1을 채우고 가석방될까 봐 무섭다”며 “우리 아픔은 누가 치유해 주냐”고 아픈 심경을 드러냈다고합니다.. A씨는 강씨가 양육비로 인해 힘든 생활을 이어갔다고 말했다. 그는 “형이 매달 40만 원 씩 보내는 양육비 때문에 9900원짜리 옷이나 유행 .. 2019.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