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연애1 `악플의 밤` 김지민 "공개연애 후회‥아직도 상대 기사에 내 이름" `악플의 밤`에 출연한 개그우먼 김지민이 악플에 맞서는 의연한 자세로 걸크러쉬 매력을 폭발시켰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서는 개그우먼 김지민이 게스트로 출연, 자신을 향한 날선 악플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예능감까지 마구 발산했다. 이날 김지민은 자신의 기사에 달린 악플들을 직접 낭송하며 `악플의 밤`에서의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적나라한 댓글에 잠시 놀란 듯하던 김지민은 이내 침착한 태도로 악플을 읽기 시작, 일부 악플에는 "이건 인정한다"며 쿨한 면모를 보여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유독 자신을 따라다니는 외모에 향한 악플에 대한 심정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해명의 시간을 가졌다. 김지민은 "예쁜 역할만 하고 싶어했던 게 아니라, 개그에 꼭 필요한 캐릭터를 우연히 자주 .. 2019.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