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2 '그것이 알고 싶다' 고유정 사건 방송.…김상중 "MC 맡은 후 가장 충격적"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고유정 사건을 다뤘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 사건을 파헤쳤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최근까지 고유정과 함께 살았던 현 남편을 그녀가 체포된 집에서 만났다. 사건이 터지고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다는 그는 제작진과 만난 날이 사건 이후 두 번째 집 방문이라고 했다. 고유정이 살았던 집에는 그녀가 전 남편과 만나기 일주일 전, 완도항에서 제주도행 배를 탈 때 입었던 옷과 가방부터 집에서 사용하던 노트북, 범행 당시에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메모까지 고스란히 남아있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과 만난 현 남편은 고유정이 귀신을 쫓을 목적으로 뿌린다는 팥과 소금을 가방에 넣어 다닌다고 했다. 이 외에.. 2019. 7. 28. "로또 당첨보다 7배 어려운 일"…'그것이 알고싶다' 숙명여고 쌍둥이 사건의 전말 '숙명여고 쌍둥이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숙명여고 시험 정답 유출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전직 교무부장인 쌍둥이의 아버지는 1심에 불복해 항소했고,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쌍둥이 자매도 소년보호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해 검찰로 돌려보내졌다. 법의 단호하고 엄중한 판단에도 피의자들의 항변은 계속되고 있다. 29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이처럼 아직 끝나지 않은 숙명여고 쌍둥이 사건의 전말을 풀어본다. 지난해 7월, 대치동 학원가에 믿을 수 없는 소문이 떠돌았다. 내신 경쟁이 치열하기로 유명한 숙명여고에서 당시 2학년에 재학 중인 쌍둥이 자매가 동시에 문·이과 전교 1등을 각각 차지했다는 것이다. 불과 1년 전만 하더라도 전교 121등과 전교 59등을 기록했던 쌍둥이.. 2019.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