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브라3

화사, 노브라 공항 사진에 누리꾼 “응원합니다” vs “패치는 붙여줬으면” 그룹 마마무 화사가 속옷 미착용 상태로 공항을 빠져나온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화제다. 지난 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화사 입국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하얀색 티셔츠를 입고 공항을 빠져나오며 팬들과 인사를 주고 받았다. 화사가 티셔츠 안에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인 것을 본 누리꾼들은 이를 두고 논쟁을 이어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연예인도 사람인데 자신의 선택이지. 응원한다!” “피해주는거 없는데 왜 노브라 노브라 논해?” “옷 완전 편해보여서 좋구만” “화사 설리 노브라 응원합니다. 우리나라 여자들도 자기가 원하면 눈치 안보고 노브라로 다닐 수 있게 되길” 등의 응원을 보냈다. 하지만 다른 한 편에선 “노브라는 좋지만 패치는 붙여줬으면 한다” “보기 민망하다” “그.. 2019. 7. 10.
'악플의 밤' 설리를 향한 잣대, 추성훈은 괜찮을까? 설리가 '노브라' 논란에 대해 입을 연 가운데 신동엽의 궁금증이 더해졌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2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에서 설리가 브래지어 미착용으로 악플이 대상이 된 것을 두고 소신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설리는 "속옷 착용의 문제는 개인의 차이가 아닌가"라며 "나는 브래지어 착용을 안한 모습이 자연스럽고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브래지어는 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는 액세서리일 뿐이다"라며 노브라가 악플의 대상이 되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발언했다. 이에 신동엽이 "여성들의 속옷 미착용이 악플의 대상이 된다면 남성이 팬티를 입지 않고 다니는 것도 문제가 되나"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예를 들어 추성훈씨는 바지에 속옷 라인이 보이는 게 싫어서 팬티를 입지 않는다".. 2019. 6. 22.
'악플의 밤' 설리 "'노브라'로 다니는 이유? 편해서" 가수 겸 배우 설리가 '노브라 논쟁'에 입을 연다. JTBC2 신규 예능 '악플의 밤'(연출 이나라)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다. 신동엽 김숙 김종민 설리가 MC를 맡았다. 이 프로그램은 인터넷과 SNS의 발달로 악플 문제가 시대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스타들은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들을 오프라인으로 꺼내 올려 이에 대해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밝힐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서 설리는 마지막 주자로 악플 낭송을 이어가던 중 '노브라'에 관한 악플을 마주하고 표정이 굳어졌다는 후문. 설리는 "노브라로 다니는 이유는 단지 제가 편해서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가 파격적인 .. 2019.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