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안탈1 ‘아스달연대기’ 닉쿤, 살아남은 뇌안탈 형제로 첫 등장 2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연대기(연출 김원석/극본 김영현, 박상연)에는 닉쿤이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산웅(김의성)이 이그트를 몰살하던 당시 살아남은 닉쿤, 송종호가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닉쿤과 송종호는 앞서 라가즈(유태오), 아사혼(추자현)과 함께 도망쳐 은신해 살아가는 어린 시절이 그려진 바 있다. 아사혼은 라가즈가 위험하다는 말에 한달음에 달려갔고, 목숨을 구제하기 위해 타곤(장동건) 일행이 그를 죽이는 모습을 멀찍이서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당시 아사혼에게 이런 상황을 알려준 어린 아이들이 훗날 성장해 현재의 닉쿤과 송종호가 된 것. 다만 아직 두 사람의 극중 이름이 등장하지는 않았다. 다만 뇌안탈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입술에 꽃물을 들이는 모습이 담겨 이목.. 2019. 6. 30.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