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1 빅뱅 대성 소유 건물서 '불법 유흥+성매매' 의혹 그룹 빅뱅 대성이 소유한 건물에서 불법 유흥업과 성매매가 이뤄지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5일 채널A '뉴스A'는 대성이 소유한 서울 강남의 한 빌딩에서 불법 유흥업소가 비밀리에 운영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건물의 지하 1층과 지상 5~8층에는 불법 유흥업소가 입주해 영업을 하고 있다. 해당 업소들은 사진관, 음식점 등으로 신고되어있으나 실제로는 해가 진 이후에야 문을 열고 비밀리에 회원제로 손님을 받는 유흥업소였다. 내부 관계자는 "업주만 다르고 같은 곳이다. 몰래 성매매도 이뤄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대성이 이 건물을 매입한 것은 2017년 11월이지만 2005년부터 유흥업소들이 운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대성이 불법 유흥업소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건물을 샀을.. 2019.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