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1 동서발전, 태풍 다나스 경로 대비 비상대응체제 돌입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태풍 다나스의 북상으로 남해안 지역이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되자 18~19일 양일간 호남화력본부(전남 여수 소재)를 방문해 발전소 주요시설의 대처상황 및 재난안전 대비상태, 발전설비 운영 현황 등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박일준 사장은 높은 파고에 따른 피해가 우려되는 취수설비와 회처리장 등을 점검하고 중앙제어실을 방문해 근무 직원들에게 비상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기를 당부했다. 제5호 태풍 다나스가 19일 밤부터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태풍 예상경로에 위치한 사업장인 호남화력, 울산화력 및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강풍과 폭우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비상근무자 편성,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른 위기경보 발령 등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강풍에 대비한 외.. 2019.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