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동석3

마동석·정경호·오나라, 영화 '압구정 리포트' 출연 (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마동석, 정경호, 오연서, 오나라 [각 소속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영화 '압구정 리포트'(가제)에 배우 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오연서가 출연한다. 배급사 쇼박스는 영화 '압구정 리포트'가 캐스팅을 확정하고 이번 달 촬영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영화는 가진 건 오지랖뿐인 압구정 토박이 대국과 믿을 건 실력뿐인 까칠한 성형외과 의사 지우가 강남 일대 성형 비즈니스의 전성기를 여는 이야기다. 마동석이 압구정 토박이이자 동네 백수 대국을 맡았고 정경호가 성형외과 의사 지우를 연기한다. 대국, 지우와 함께 압구정 성형 비즈니스에 뛰어드는 미정 역은 오나라가, 최고급 에스테틱숍 사장이자 속을 알 수 없는 규옥은 오연서가 맡았다. .. 2020. 8. 12.
마동석, 마블영화로 할리우드 진출 1호···'이터널스'의 길가메시 역 배우 마동석이 마블 영화 로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마블스튜디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코믹콘(San Diego Comic-Con 2019) 행사에서 를 비롯한 신작들을 공개했다.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의 주요 배우들을 소개했다. 마동석은 안젤리나 졸리(테나역), 셀마 헤이엑(에이작역), 리아 맥휴(파이퍼 역), 리처드 매든(이카리스역), 쿠마일 난지아니(킹고역), 로렌 리들로프(마카리역), 브라이언 티리 헨리(파스토스역) 등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영화 는 잭 커비의 코믹북(1976)을 원작으로 한다. 이터널스는 수백만 년 전 인류를 실험하기 위해 지구로 온 셀레스티얼이 만든 초인 종족의 이름이다. 중국 출신 클로이 자오 감독이 연출하며, 극 중 마동석이 .. 2019. 7. 21.
마동석, 할리우드 진출···마블 영화 '이터널스' 배우 마동석(48)이 미국 영화제작사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이터널스'에 출연한다. 마블 스튜디오는 21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마동석(Don Lee)을 비롯해 앤절리나 졸리(44), 리처드 매든(33), 쿠마일 난지아니(41) 등 출연진을 공개했다. 마블 스튜디오는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셀마 헤이엑, 리아 맥휴 등이 함께 출연하며 2020년 11월6일 개봉한다"고 전했다. '이터널스'는 1976년 만화가 원작이다. '셀레스트리얼'이라고 불리는 우주적 존재에 의해 100만년 전 탄생된 고대 인류인 '이터널스'의 이야기다. 우주 에너지를 조종할 수 있는 초인적인 힘을 지닌 불사의 종족 이터널스가 빌런 데비안츠와 맞서 싸운다는 내용이다. '로데오 카우보이'(2017)를 연출한 중국 출신 클로이 자오(37).. 2019.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