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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3

‘마약 혐의’ 황하나,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선고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법 형사1단독은 오늘(19일) 황 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보호관찰과 약물치료, 2백여만 원의 추징금도 명령했습니다. 법원은 "수회에 걸쳐 지인과 함께 필로폰을 투약하고 향정신성 의약품을 복용했지만, 단순 투약 목적이고 반성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며 "두 차례 다른 전과를 빼고는 별다른 범죄 전력이 없는 점도 감안했다"고 집행유예 선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황 씨는 집행유예 선고 직후 수감 중이던 수원구치소를 나오면서 취재진에게 "과거와는 단절되게 반성하며 살겠다"며 "그동안 저 때문에 고생 많이 하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하고 싶다. 다시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고.. 2019. 7. 19.
비와이, 마약 실검 오해에 “내가 하는 약은 구약과 신약 뿐” 비와이가 솔직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비와이는 최근 KBS2 '해피투게더4' 짝궁 특집에 출연해 크러쉬의 짝궁으로 시선을 모았다. 그는 한 때 폭풍 인기에 연예인병에 걸렸던 과거를 털어놓는 한편, 최근 '비와이 마약'이 실검으로 올랐을 당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십일조로 1억원을 낸 경험을 밝힌 그는 "2016년에 십일조로 1억 원을 냈다.당시 행사를 많이 했을 때는 한 달에 40개 정도 했다"며 "'힙합의 신에서 나만큼 아웃풋을 내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했었다. 제 이름을 딴 휴대폰이 출시됐다.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때는 '나는 비와이니까'라는 생각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십일조는 재산이나 소득의 1/10을 신에게 바치는 구약성서의 관습을 말한다. 마약 오해 사건에 대해서 입을 .. 2019. 7. 13.
황하나 마약 공판 징역 2년 구형에 오열…가족 운영 SNS 홍보는 여전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검찰로부터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황하나가 재판 중 "가족에게 돌아가고 싶다"며 오열했다. 황하나는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마약 혐의에 관한 공판에 출석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한다"고 최후 진술을 했다. 검찰은 황하나에게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2년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수 차례 필로폰을 매수하여 투약했다”며 “죄질이 불량한 점을 참작하여 징역 2년형에 추징금 220만 560원을 선고하여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9.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