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스택스2 빌스택스 "아이 때문에 박환희 거짓말 참아왔다…명예훼손으로 고소" (인터뷰) "아이 엄마였고, 제 이미지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 보니 (박환희가) 어떤 주장을 하더라도 대응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은 수용할 수 있는 발언을 넘어섰죠. 아이까지 상처받을 수 있는 내용이라 진실을 밝혀야 할 것 같았어요." 래퍼 빌스택스와 박환희는 2011년 8월 혼인신고를 마친 부부였지만 2012년 12월 협의이혼했다. 두 사람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은 빌스택스가 양육하고, 박환희는 양육비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이후 두 사람은 음악과 연기,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해왔다. 이후 바스코에서 빌스택스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래퍼로 활동하고 있다. 박환희 역시 KBS 2TV '태양의 후예'를 시작으로 SBS '질투의 화신', MBC '왕은 사랑한다', KBS 2TV '너도 인간이니' 등을 통해.. 2019. 6. 27. 박환희, 태양의후예 출연 당시 보니… '비타민걸' 배우 박환희가 전남편 빌스택스(바스코)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를 당한 가운데 '태양의 후예' 출연 당시 모습에 이목이 집중됐다. 박환희는 지난 2016년 방영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해성병원 의료봉사단의 막내 간호사 최민지 역을 맡은 바 있다. 당시 그는 고된 야전병원 생활에도 특유의 상큼함을 잃지 않는 매력을 과시하며 시청자 사이에서 '비타민걸'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태양의 후예' 중간중간 미소를 선사하는 박환희는 작품 속 분량과는 별개로 만만치 않은 존재감을 느끼게 했을 뿐만 아니라 강모연 역을 맡은 송혜교와 함깨 야전병원의 '투톱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박환희의 전남편 빌스택스 측은 최근 박환희를 사이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고소했다고 .. 2019. 6.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