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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3

'실화탐사대', 고유정 범행 당일 사진 3장 찍었다... 기록보다는 조사 준비 오늘(10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 한 달여간 추적해온 ‘고유정 사건’의 전말을 대한민국 1세대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와 함께 더욱 정확하고 냉철하게 분석한다. 지난 5월, 전 남편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 은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고유정. 그녀의 잔혹한 범행이 세상에 드러난 지 한 달여가 지났지만, 여전히 시신의 흔적조차 찾지 못해 유족들은 장례조차 치르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새롭게 밝혀진 충격적인 사실! 고유정의 휴대폰에는 범행 당일 찍은 세 장의 사진이 남아있었다. 은폐해야 할 범행 현장을 버젓이 사진으로 남겨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MC 신동엽은 "(보통) 기억하고픈 순간을 남기기 위해서 사진을 찍는데 어떤 마음인지 상상조차 안 간다"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권일용 교수는 “.. 2019. 7. 10.
(한,En) "먼저 욕하고 반말해서" 양호석이 전한 '차오름 폭행' 전말은? "He blamed me" Cha O-Reum Why did you hit him? The fitness model, Yang Ho-seok (30), accused of assaulting former figure skater Cha O-reum (28), accused him in the first trial. On the day of the first public hearing on the morning of the 9th, the Chief of the Seoul Central District Court, Chung Sung-Hwan, said, "Cha O-reum has been rude to his employees over the bar," he said. " At about 5:40 am on April 23, Yang Ho-seok was charged with a s.. 2019. 7. 9.
'대림동 여경 사건' 출동 경찰관, 피의자 상대 '112만원 소송' 공무집행방해 피의자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소극적으로 대응한 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던 이른바 '대림동 여경 사건'의 현장 경찰관들이 당시 피의자들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8일 경찰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 구로경찰서 신구로지구대 소속 A 경위와 B 경장은 공무집행방해 혐의 피의자인 장모(41)씨와 허모(53)씨에게 112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장을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출했다. 두 경찰관은 피의자들의 폭행과 욕설로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봤고, 불필요한 논란까지 불거져 공무원으로서 사기 저하를 겪었다는 점 등을 소송 사유로 제기한 것으로 보인다. 소송 금액은 범죄신고 전화번호인 112를 상징한다고 경찰관 측은 밝혔다. A 경위는 경찰 내부망에 올린 글에서 "'대림동 공무집행방해 사건'은 경찰관의.. 2019.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