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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3

이상민 "13억 사기혐의 피소? 무고 및 명예훼손 대응 할 것"(전문) 방송인 이상민이 13억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된 데 대해 입장을 밝혔다. 23일 이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에 대한 고소 건으로 신문기사 등에 실린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먼저 저는 근거 없이 저를 고소한 자를 무고 및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하는 등 가능한 모든 법적 대응을 다할 계획임을 밝힙니다"라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그는 "실체적 진실은 수사기관에서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겠지만,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위 고소 건의 경위는 다음과 같습니다"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이상민에 따르면, 그는 수년 전 가까운 지인으로부터 모 건설사 브랜드 광고모델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이상민은 광고모델 활동 및 광고주가 제작한 예능 프로그램에까지 출연을 하는 등.. 2019. 7. 23.
해외 여행 '신들의 섬' 발리 로 가신다, 휴가철 관광객 노린 ATM 사기 조심!! 환상적인 에메랄드빛 바다와 럭셔리 풀빌라 리조트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관광객을 노린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발리의 덴파사르 응우라라이 국제공항과 인기 해변인 짱구(Canggu)와 사누르(Sanur) 등지에서 최근 미국인과 호주인 관광객 등이 편의점 내부에 설치된 ATM을 이용한 사기에 당했다는 제보가 현지 온라인 게시판 등에 접수되고 있다고 최근 보도되었습니다. 피해를 본 관광객의 신고 내용을 종합하면 ATM 사기의 전형적인 전개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금 인출을 위해 ATM에 카드를 넣으면 카드가 걸려 나오지 않습니다. 편의점 직원에게 문의하면 직원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카드가 나온다고 안내한답니다. 이때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오류 메시지와 함.. 2019. 7. 13.
박효신, 전속계약 미끼 4억원 대 사기 혐의로 피소 가수 박효신이 4억여 원 대 사기 혐의로 피소당했다. 28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박효신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던 A씨는 27일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에 박효신을 사기죄로 형사 고소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박효신은 지난 2014년 A씨와 전속계약을 구두로 약속하고 그 대가로 약 2년 동안 고급 승용차와 시계, 현금 등 약 4억원 대의 금전적 이익을 취했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 A씨는 전속계약이 예정된 박효신의 편의를 위해 그가 직접 지정한 2억 7000만 원 상당의 벤틀리 차량과 모친을 위한 6000만 원대의 벤츠 차량, 1400만 원대의 시계 등을 제공했다. 또한 박효신이 '급하게 지출할 비용이 있다'라는 명목으로 현금 수천만 원을 수차례에 걸쳐 빌려 간 비용을 합치면 피해 금액은 약 4억 원 대.. 2019.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