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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2

[종합]'아스달 연대기' 송중기, 흰산의 심장 이름으로 장동건 지목... '아직도 이그트인 것이 부끄럽냐' 사야(송중기 분)가 아스달에 혼란을 일으켰다. 30일 밤 방송된 토일드라마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아사론(김도경 분)과 타곤(장동건 분)을 혼란에 빠뜨릴 계획을 실행하는 사야의 모습이 ㄴ나왔다. 탄야는 와한족이 하는 꾸밈을 사야와 사람들이 하고 있는 것을 보고 놀라는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사야는 자신의 말을 어기고 제사를 지내는 장소로 들어 온 탄야에게 "어차피 데려오려고 했다"며 따로 의식하지 않았다. 사야는 기도를 드리며 속으로 '이그트로 오신 아라문 헤슬라시여'라고 말했다. 이 때 탄야는 사야에게 "아라문이 이그트인가요"라고 물어 그를 당황시켰다. 사야는 탄야에게 200년 전에 현재 아사씨가 진짜 아사신의 후예들을 몰아냈다는 것을 알려줬다. 이를 듣고 탄야는 '아사신의 후예가 나잖아'라고 .. 2019. 6. 30.
‘아스달연대기’ 블랙핑크 지수, 김옥빈에 살해당한 송중기 옛 연인 ‘아스달연대기’ 지수가 첫 출연했다. 22일 tvN 금토드라마 ‘아스달연대기’에 블랙핑크 지수가 첫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는 사야(송중기)와 태알하(김옥빈)의 악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그트인 사야는 타곤(장동건)의 부탁으로 태알하의 비호를 받으며 성장하게 됐다. 그는 이그트가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라는 것을 알았고, 때문에 바깥 세계를 두려웠다. 경계심이 강한 사야가 의지하는 사람은 오직 몸종 뿐. 이 몸종이 바로 블랙핑크 지수였다. 사야나는 지수와 함께 도주를 계획했지만 태알하가 먼저 이를 알아차리게 됐다. 태알하는 지수와 도망치기로 한 사야 앞에 나타났다. 이어 아무일 없는 척 태연하게 주변을 맴돌다 방을 나가기 직전, 피가 묻은 지수의 팔찌를 사야에게 넘겨줬다. 2019.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