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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3

[화보IS] 설리 ”새로운 상황에 기분도 변하지만 흔들리지 않아” 배우에서 가수로 복귀한 설리가 "새로운 것을 즐긴다"고 했다. 18일 마리끌레르 7월호 커버의 주인공 설리와 함께 한 화보가 공개됐다. 신비로운 핑크빛 헤어컬러와 함께 에스티 로더의 퓨어 컬러 디자이어 립스틱 매트 컬렉션을 활용한 다섯 가지 컬러의 립 메이크업을 보였다. 꾸준한 기행에 잦은 구설에 오르는 설리. 그는 "늘 새로운 것을 주저하지 않고 시도하며 경험해보고 싶어요. 새로운 상황은 계속 벌어지고 기분도 변하지만 그런 것에 흔들리지 않고 나 자신을 찾으려고 해요"라고 말했다. 2019. 6. 24.
'악플의 밤' 설리를 향한 잣대, 추성훈은 괜찮을까? 설리가 '노브라' 논란에 대해 입을 연 가운데 신동엽의 궁금증이 더해졌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2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에서 설리가 브래지어 미착용으로 악플이 대상이 된 것을 두고 소신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설리는 "속옷 착용의 문제는 개인의 차이가 아닌가"라며 "나는 브래지어 착용을 안한 모습이 자연스럽고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브래지어는 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는 액세서리일 뿐이다"라며 노브라가 악플의 대상이 되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발언했다. 이에 신동엽이 "여성들의 속옷 미착용이 악플의 대상이 된다면 남성이 팬티를 입지 않고 다니는 것도 문제가 되나"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예를 들어 추성훈씨는 바지에 속옷 라인이 보이는 게 싫어서 팬티를 입지 않는다".. 2019. 6. 22.
'악플의 밤' 설리 "'노브라'로 다니는 이유? 편해서" 가수 겸 배우 설리가 '노브라 논쟁'에 입을 연다. JTBC2 신규 예능 '악플의 밤'(연출 이나라)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다. 신동엽 김숙 김종민 설리가 MC를 맡았다. 이 프로그램은 인터넷과 SNS의 발달로 악플 문제가 시대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스타들은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들을 오프라인으로 꺼내 올려 이에 대해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밝힐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서 설리는 마지막 주자로 악플 낭송을 이어가던 중 '노브라'에 관한 악플을 마주하고 표정이 굳어졌다는 후문. 설리는 "노브라로 다니는 이유는 단지 제가 편해서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가 파격적인 .. 2019.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