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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화보 홍진영 2020. 8. 11.
구하라, 日 복귀 무대서 ‘속옷 노출’ 방송사고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구하라(28)의 일본 복귀 무대에서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구하라는 26일 일본 TV도쿄 ‘테레토음악제 2019’ 무대에 올라 카라의 히트곡 ‘미스터’를 열창했다. 구하라가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며 안무를 하자 상의가 서서히 아래로 흘러내려가더니 약 20초간 속옷이 그대로 노출됐다. 구하라는 당황하지 않고 등을 돌리는 안무가 나올 때 옷깃을 다시 잡아올리며 자연스럽게 상황을 수습했다. 하지만 해당 무대는 생방송이었다. 이 화면은 그대로 전파를 탔다. 구하라는 최근 일본 소속사 ‘프로덕션 오기’와 전속 계약을 맺고 일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무대는 그의 복귀 무대였다. ‘테레토음악제 2019’는 TV도쿄에서 2014년부터 방송된 특집 음악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는 킨키키즈,.. 2019. 6. 28.
'악플의 밤' 설리를 향한 잣대, 추성훈은 괜찮을까? 설리가 '노브라' 논란에 대해 입을 연 가운데 신동엽의 궁금증이 더해졌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2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에서 설리가 브래지어 미착용으로 악플이 대상이 된 것을 두고 소신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설리는 "속옷 착용의 문제는 개인의 차이가 아닌가"라며 "나는 브래지어 착용을 안한 모습이 자연스럽고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브래지어는 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는 액세서리일 뿐이다"라며 노브라가 악플의 대상이 되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발언했다. 이에 신동엽이 "여성들의 속옷 미착용이 악플의 대상이 된다면 남성이 팬티를 입지 않고 다니는 것도 문제가 되나"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예를 들어 추성훈씨는 바지에 속옷 라인이 보이는 게 싫어서 팬티를 입지 않는다".. 2019.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