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써니> “가장 찬란한 순간 우리는 하나였다! 유호정·심은경·강소라·박진주·이연경 주연”
2011년 5월 4일 개봉된 강형철 감독, 유호정, 심은경, 강소라, 고수희, 김민영, 홍진희(진희), 박진주, 이연경, 남보라, 김보미, 민효린 주연의 는 네티즌 평점 9.11, 누적관객수 7,453,715명을 기록한 124분 분량의 코미디영화다. 2011년 잘나가는 사업가 남편과 예쁜 여고생 딸을 둔 주부 임나미. 남부러울 것 하나 없는 화려한 인생이지만 그녀는 자신의 삶에 2%의 무언가가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친정어머니 문병차 병원에 들렀다 '하춘화'라는 이름이 새겨진 병실을 발견했다. 병실에 입원한 하춘화는 바로 나미의 고등학교 시절 절친한 친구. 학창시절만 해도 대장노릇을 톡톡히 하던 그녀였지만 성인이 된 지금은 폐암 말기로 길어야 2개월밖에 못사는 상황이었다. 춘화는 세상을 ..
2019.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