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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2

'안녕하세요' 엄마에 막말하는 아들 vs 아들의 꿈 반대하는 엄마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한 모자의 사연이 화제에 올랐다. 1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19살 아들과 갈등을 겪고 있는 엄마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19살 아들은 축구선수의 꿈을 반대하는 엄마에게 마음을 꾹 닫은 채로 친구들에게 하는 비속어를 써 가며 엄마에게 막말을 하고 무시했다. 또한 엄마는 아들의 꿈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라며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사는 것밖에 없는데 운동선수로 사는 것은 제 그것(플랜)에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엄마의 단호한 모습에 출연진들은 "아들의 인생이다"라고 만류했지만 엄마는 큰아들의 입시 실패로 인해 둘째는 안전한 길을 갔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이에 김지우는 "둘째에겐 기회조차 막으시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라고 했다. 특히 .. 2019. 7. 2.
‘안녕하세요’ 김지우 “내 딸이 저러면 속상할 듯”..눈물 펑펑 엄마 김지우를 눈물 쏟게 만든 사연은 무엇일까. 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둘째 아들과의 화해를 위해 중국 광저우에서 한국까지 온 모자지간의 사연이 방송된다. 이날 소개된 ‘태클 거는 남자’는 22살, 19살 두 아들을 중국 광저우에서 키우고 있는 40대 어머니의 이야기다. 모자 사이가 얼마나 심각하길래 중국에서 한국까지 왔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고민주인공에 따르면 남들 앞에서는 다정하고 착한 아들인 둘째가 단둘이 있을 때는 180도 돌변해 “엄마 재수 없어! 쇼하지 마! 내가 꺼져주면 되지?”라는 등 막말까지 서슴치 않는고 밝혀 출연진과 방청객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김지우가 눈물을 왈칵 쏟아내는 모습이 포착돼 예사롭지.. 2019.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