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크래딧1 눈 뗄 수 없는 액션의 향연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솔직리뷰]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감독 존 왓츠)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함께 돌아왔다. 화려한 영상미와 더불어 소년에서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난 스파이더맨의 성장이 흐뭇함을 더한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 분)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지난 2017년 개봉, 약 725만 명의 국내 관객을 사로잡은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감독 존 왓츠) 이후 2년 만에 돌아온 스파이더맨의 솔로 무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다양한 볼거리로 129분의 런.. 2019.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