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1 베리굿 조현 "의상 논란? 응원에 눈물나..어른스럽게 성장할 것" 심경 고백[전문] 걸그룹 베리굿 멤버 조현이 코스프레 의상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따뜻한 응원에 눈물이 흐른다”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조현은 18일 오후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지난 17일부터 불거진 코스프레 의상 논란과 관련해 직접 심경을 밝혔다. 조현은 먼저 “저는 연예인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사람인지라 비난과 응원에 감정도, 생각도 휘둘리는 대한민국 평범한 여자”라며, “가끔씩 거울을 보며 제 자신을 한심하게 생각하기도 하고 이 현실을 받아들여야 하나 생각하기도 합니다. 여러 가지 복잡한 감정들이 섞이고 섞여 버티기 힘들어도 제 스스로 응원하며 이겨내고 있답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조현은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네.. 2019.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