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민우2

[공식입장]작은 오해라던 신화 이민우, 강제추행 혐의 檢 송치…"CCTV로 확인"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인기 아이돌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40)씨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20대 여성 지인 2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입건된 이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이씨와 지인이 함께 있던 폐쇄회로(CC)TV 영상과 진술 등을 근거로 강제추행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했다. 이씨는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한 루프탑 술집에서 연예계 관계자들과 술을 마시던 중 다른 테이블에 있던 20대 여성 지인 2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지인 중 한 명인 A씨는 술자리가 끝난 직후인 오전 6시44분경 인근에 있는 경찰 지구대를 찾아 이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이후 또 다른 여성 B씨도 이씨를 경찰에.. 2019. 7. 17.
'신화' 이민우, 성추행 혐의…갑자기 마음 바뀐 여성 "테이블로 불러 만졌다더니" 신화 이민우가 성추행 혐의로 곤욕을 치뤘다. 3일 새벽, 경찰 측은 "지난달 신화 이민우가 술자리서 만난 여성을 억지로 만지고 입맞춘 혐의를 받았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민우를 신고한 여성은 이미 그를 알고 있던 지인으로, 사건 당일 술자리에서 우연히 마주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이민우 및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졌으나 오전 7시경 갑작스레 마음을 바꿔 직접 경찰을 찾아가 신고하기에 이르렀다. 이 여성은 "신화 이민우가 테이블로 불러 술을 마시던 중 억지로 입을 맞추고 몸을 만졌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이민우 측은 "사소한 해프닝이었을 뿐 현재는 고소를 취하한 상태다"라고 반박했다. 일각에서는 갑작스레 고소를 취하한 해당 여성을 향해 동정과 위로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2019.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