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1 강현석, 채무 불이행 인정 “당사자 직접 만나 사과하겠다” [전문] 코미디언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이 과거 채무 불이행 논란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강현석은 26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커뮤니티에 올라온 채무관계 관련내용은 사실”이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강현석은 SNS 글을 통해 “채무관계는 당시 해결했지만 그 과정에서 보인 저의 태도는 분명 옳지 않았고 채무관계가 해결된 이후에도 진심으로 당사자분에게 사과를 드리지 않았다”며 “어떠한 이유로도 제가 했던 행동들에 대하여 변명 할 수 없음을 알고 있다. 현재 당사자분과 통화를 한 상태이고, 늦은 시간에 직접 만나 뵙기 어려운부분이 있어 부족하지만 유선상으로 사과를 드렸고, 추후 당사자분과 직접 만나 뵙고 다시 한번 진심어린 사과를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그는 “이번 일로 인하여 상처를 받았을 당사자분과.. 2019. 6.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