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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3

‘정글의법칙’ 대왕조개 채취 사건 공식 사과 “관련자 엄중 징계···재발 방지 최선” SBS 인기 예능 제작진이 태국 대왕조개 채취 사건과 관련해 방송을 통해 공식 사과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에서 제작진은 본 방송이 시작되기 전 사과문을 고지했다. 제작진은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 태국 편 방송 논란과 관련하여 실망과 불편함을 느끼셨을 시청자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어 “SBS는 사내 조사를 거쳐 관련자를 엄중 징계하였고, 태국 편 전 회차 다시보기를 중단하였습니다”라며 “앞으로 철저한 사전 조사를 통해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은 지난달 29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아일랜드’ 편에서 출연자 이열음이 태국 남부 꼬묵섬 인근 바다에서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는 대왕조개를.. 2019. 7. 22.
이열음 향한 현지인들 반응은?…의도치 않은 논란에 응원과 비판 공존 배우 이열음이 예능 프로그램 출연 중 때아닌 논란에 휘말리면서 그녀가 방문한 태국의 현지인들도 다양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배우 이열음이 출연진들과 함께 태국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열음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밝은 모습으로 금세 적응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하지만 이열음이 바닷속에서 건져올린 대왕조개가 논란의 시발점이 됐다. 해당 조개는 지난 1992년 제정된 야생동물보호법에 따라 보호받고 있어 채취할 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 이로 인해 태국 현지에서는 경찰 조사까지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사태가 커지자 이열음의 개인 소셜 네트워크 계정에도 국내 팬뿐 아니라 태국 현지인들까지 찾아와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당신의 잘못이.. 2019. 7. 7.
정글의법칙 이열음, 멸종위기종 대왕조개 채취 논란 '최대 징역 4년' 배우 이열음이 '정글의 법칙'서 캐낸 대왕조개로 인해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6월 2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태국 남부 트랑지방의 꼬묵섬에서 생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열음은 수중에서 대왕조개 3개를 발견해 캐냈다. 이열음은 "제가 잡은 거에요"라며 두 손으로 대왕조개를 들여 보였다. 예고에서는 대왕조개를 시식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해당 방송이 전파되자 태국 측은 대왕조개는 멸종 위기에 놓은 수생 동물로 잡을 수 없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정글의 법칙' 제작팀은 현지 공기관의 허가하에 촬영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지난 5일 태국 매체 '방콕포스트'는 핫차오마이 태국 국립공원 측이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대한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 2019.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