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2 박근혜, '특활비 2심' 징역 5년으로 감형…총 형량 32년 국가정보원에서 특수활동비를 지원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항소심에서 일부 감형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13부(구회근 부장판사)는 25일 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5년과 추징금 27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1심에서 선고받은 징역 6년과 추징금 33억 원보다는 일부 감형됐습니다. 이날 선고로 박 전 대통령이 기소된 사건들의 1·2심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현재까지 박 전 대통령에게 선고된 형량은 총 징역 32년입니다. 2019. 7. 25. 황하나 마약 공판 징역 2년 구형에 오열…가족 운영 SNS 홍보는 여전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검찰로부터 징역 2년형을 구형받은 황하나가 재판 중 "가족에게 돌아가고 싶다"며 오열했다. 황하나는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마약 혐의에 관한 공판에 출석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한다"고 최후 진술을 했다. 검찰은 황하나에게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2년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수 차례 필로폰을 매수하여 투약했다”며 “죄질이 불량한 점을 참작하여 징역 2년형에 추징금 220만 560원을 선고하여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9.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