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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곤지암천서 초등생 물에 빠져…1명 구조·1명 실종 20일 오후 1시 45분께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천에서 초등학교 남학생 2명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중 1명은 행인에 의해 곧바로 구조됐지만, 나머지 1명은 아직 실종 상태다. 인근 초등학교 5학년생인 이들은 주말을 맞아 친구들끼리 물놀이를 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헬기와 보트 등 장비 10여 대와 구조대 40여 명을 투입, 수색작업에 나섰다. 이날 광주시 일대에는 일부 지역에만 2㎜ 남짓의 적은 비가 내리고 최대 풍속도 초속 3∼4m에 그치는 등 태풍의 영향권에 들지는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종자 수색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2019. 7. 20.
서울 은명초등학교 불…2명 연기흡입 오늘 오후 4시쯤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있는 은명초등학교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은명초등학교 인근에 있는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초등학교로 번진 상황이라며, 두 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은명초등학교 학생들은 현재 무사히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다만 추가 피해자가 있을 가능성을 두고 계속해서 진화, 수색작업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2019.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