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스프레3

베리굿 조현, 아리 코스프레 준비 과정 공개 지난 6월 17일(월) 공개 녹화한 CJ ENM 게임채널 OGN의 아이돌 e스포츠대회 레드카펫에서 화제의 주인공이 됐던 베리굿 조현이 사전 공개 영상을 통해 이후 심경을 밝혔다. 7월 1일 공개된 사전 공개 영상 ‘코스프레 분장실 2편’(영상링크)에서 조현은 논란이 됐던 아리 코스프레를 하게 된 이유와 코스프레 과정, 이후의 반응, SNS에 글을 올릴 때의 심경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조현은 “코스프레 의상을 처음 입어봤는데 팬들이 좋아해주고 멋있다라는 응원의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잘 지낸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왜 아리 코스프레를 하게 됐는지에 대해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처음으로 시작할 때 해 본 캐릭터가 아리였다. 그래서 한 번 해보고 싶어서 사전 설문에 그렇게 답했다.“고 말.. 2019. 7. 2.
베리굿 조현 "의상 논란? 응원에 눈물나..어른스럽게 성장할 것" 심경 고백[전문] 걸그룹 베리굿 멤버 조현이 코스프레 의상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따뜻한 응원에 눈물이 흐른다”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조현은 18일 오후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지난 17일부터 불거진 코스프레 의상 논란과 관련해 직접 심경을 밝혔다. 조현은 먼저 “저는 연예인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사람인지라 비난과 응원에 감정도, 생각도 휘둘리는 대한민국 평범한 여자”라며, “가끔씩 거울을 보며 제 자신을 한심하게 생각하기도 하고 이 현실을 받아들여야 하나 생각하기도 합니다. 여러 가지 복잡한 감정들이 섞이고 섞여 버티기 힘들어도 제 스스로 응원하며 이겨내고 있답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조현은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네.. 2019. 6. 18.
조현 의상논란…소속사 “주최 측이 준비한 의상, 과한 해석 자제” [공식입장] 조현 의상논란…소속사 “주최 측이 준비한 의상, 과한 해석 자제” 베리굿 조현이 의상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베리굿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는 17일 동아닷컴에 “금일 조현이 착용한 의상은 주최 측에서 준비한 의상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주최 측과 충분한 협의를 거쳤고, 주최 측에서 게임 캐릭터를 오롯이 표현하고자 하는 조현을 생각해 마련해준 의상이다. 평소 게임을 좋아하는 조현 역시 캐릭터를 코스프레로 온전히 표현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의상 논란에 대해서는 “당혹스럽다. 게임 캐릭터를 표현하고자 한 것이지 다른 의도는 없다”며 “과한 해석은 자제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앞서 조현은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게.. 2019.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