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펑1 ‘안녕하세요’ 김지우 “내 딸이 저러면 속상할 듯”..눈물 펑펑 엄마 김지우를 눈물 쏟게 만든 사연은 무엇일까. 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둘째 아들과의 화해를 위해 중국 광저우에서 한국까지 온 모자지간의 사연이 방송된다. 이날 소개된 ‘태클 거는 남자’는 22살, 19살 두 아들을 중국 광저우에서 키우고 있는 40대 어머니의 이야기다. 모자 사이가 얼마나 심각하길래 중국에서 한국까지 왔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고민주인공에 따르면 남들 앞에서는 다정하고 착한 아들인 둘째가 단둘이 있을 때는 180도 돌변해 “엄마 재수 없어! 쇼하지 마! 내가 꺼져주면 되지?”라는 등 막말까지 서슴치 않는고 밝혀 출연진과 방청객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김지우가 눈물을 왈칵 쏟아내는 모습이 포착돼 예사롭지.. 2019.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