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테리어1 상습적으로 유아들 무는 문제의 폭스 테리어, 온라인 와글와글 “견주, 책임지지 못할 행동” 집에서 키우던 폭스테리어가 한 여아를 물어 상해를 입힌 사건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상습적으로 어린 유아들을 물고 다니는 폭스 테리어를 입마개 없이 데리고 나섰다가 또 어린이가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견주는 이번 사건 이전부터 아이를 무는 사건이 몇 번 발생하자 사과문을 올리고 입마개를 반드시 착용시키겠다고 약속했지만 이를 어겼던 것으로 드러나 공분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개통령’ 강형욱까지 나서서 이 개의 안락사를 주장하고 나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책임지지 못할 거면 못 키우게 해야지 맞는 말 아님? 어린아이들 계속 공격하겠지. 약자라 생각하고. 내 아이한테 개가 덤빈다 생각해봐라” “아이가 얼마나 무섭고 아팠을까... 2019.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