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쇄살인사건1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부산교도소에선 1급 모범수 1980년대 후반 전국을 공포에 몰아넣었던 화성연쇄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 이모(56)씨가 1995년부터 부산교도소에서 수감생활을 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 씨는 20년이 넘는 수감생활 동안 단 한 차례도 문제를 일으키지 않은 1급 모범수로 알려졌다. 19일 부산교도소에 따르면 이 씨는 1995년부터 부산교도소에서 수감 생활을 해왔다. 이 씨는 20년이 넘는 수감생활 동안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아 징벌이나 조사를 받은 적이 한차례도 없었다. 이 때문에 4등급의 수감자 등급 중 이 씨는 1급 모범수로 분류됐다. 교도소 관계자는 "무기 징역을 선고받지 않았더라면 이미 가석방이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씨는 수감생활 동안 도예 활동에서 특히 두각을 나타냈다. 손재주가 좋아 2011년, 2012년 수감.. 2019. 9.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