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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3

‘60일, 지정생존자’ 한국 정서로 높은 몰입감 선사 “리메이크 드라마가 맞나 싶을 정도다.” ‘60일, 지정생존자’가 한국 실정과 정서를 완벽히 녹여내며, 리메이크 드라마의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다. tvN ‘60일, 지정생존자’는 동명의 미국 드라마 ‘지정생존자’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원작의 독특한 소재와 미국 특유의 정치 상황을 어떻게 한국의 현실에 녹여낼 것인가가 관건이었다. 그리고 지난 1일 베일을 벗은 뒤 사실적인 현실 묘사를 통한 높은 리얼리티로 실감나는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60일, 지정생존자’는 리메이크 과정에서 우리나라의 정치, 역사, 외교 현실을 면밀히 반영해 드라마의 탄탄한 밑바탕을 만들어냈다. 이야기의 시작은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라는 동일한 사건에서 출발하지만, 원작과 전혀 다른 상황이 펼쳐지는 이유가 바로 이.. 2019. 7. 9.
'60일, 지정생존자' 첫방부터 국회의사당 폭파…아수라장된 여의도 '60일, 지정생존자' 지진희가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테러'로 대통령 권한 대행을 맡게 됐다. 1일 오후 처음 방송된 tvN '60일, 지정생존자' (극본 김태희/연출 유종선)에서는 국회의사당 참사로 아수라장이 된 서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무진(지진희)의 가족이 국회의사당으로 향하던 중 국회의사당이 폭발했다. 최강연(김규리)은 현장학습으로 국회의사당에 가 있는 딸이 연락을 받지 않자 다리가 풀린 채로 오열했고 박무진 역시 국회의사당의 모습에 망연자실했다. 2019. 7. 2.
60일, 지정생존자' 김규리, 미모테러! 배우 김규리가 1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미국 드라마 '지정생존자'를 원작으로 한 는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인해 대통령을 잃은 뒤 환경부 장관이 60일 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는 작품이다. 1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2019.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