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개봉1 [7월 개봉 예정] '나랏말싸미', 예고편 한국영화 최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담았다 영화 '나랏말싸미(조철현 감독)'가 ‘창제 영상’을 공개했다. '나랏말싸미'는 모든 것을 걸고 한글을 만든 세종과 불굴의 신념으로 함께한 사람들, 역사가 담지 못한 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 최근‘창제 영상’을 공개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층 높였다. 이 영상에는 조철현 감독의 기획 의도부터 배우들과 제작진의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의 모습까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지난 20여년 동안 한글 소재의 영화를 마음 속에 품고 있던 조철현 감독은 “한글에 관한 이야기 중에서 가장 참신하고 충격적인 것이 아니었나 싶다. 신미 스님의 이야기라면 한글을 영화화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나랏말싸미'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히며 논문, 기록, 조선왕조실록 등 실제 역사적 자료를 활용한 단계.. 2019.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