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tralia1 방탄소년단, 호주 뉴스서 ‘인종차별’ 당했다 (해석문 포함) BTS 호주 공영방송사 Channel9의 뉴스 프로그램 ‘20 to One’이 그룹 방탄소년단에 대한 내용을 다루며 인종차별과 혐오 발언을 포함시켜 논란을 일으켰다. 지난 19일 밤(한국시각) 방송된 ‘20 to One’는 K-POP 스타인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반영하는 뉴스를 내보냈다. 그러나 내용에는 호주 코미디언 등 다수의 인터뷰이를 등장시켜 방탄소년단에 대한 인종차별, 성차별, 외국인 혐오 발언으로 방송 내내 비아냥을 멈추지 않았다. ‘20 to One’의 방송 내용을 해석해보았다. 먼저 여자 뉴스 진행자는 “차트 넘버 18은… 현재 최고의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이라고 하자 남자 진행자는 “몰라, 들어본 적 없어”라는 멘트로 방송의 포문을 열었다. 그들은 “김정은이 남자 아이돌을 좋아하면 이제 한국의 전쟁.. 2019.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