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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가 입술 필러를 맞든, 오버 메이크업을 하든 '그녀의 자유'[종합] 가수 현아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역시나 외모였다. 현아가 오늘 아침 대만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평소보다 두툼한 입술에 이목이 쏠렸다. 현아는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 가오슝으로 출국했다. 이날 그녀는 민트 컬러의 타이트한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데다, 핫핑크 컬러의 핸드백을 들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제는 현아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 잡은 블랙 컬러의 긴 머리카락, 그리고 새빨간 입술도 오늘 만날 수 있었다. 하지만 특히나 시선이 쏠린 부분은 입술이었다. 이날 현아는 평소보다 두텁게 립스틱을 그렸는데 일각에서는 이 같은 입술 모양을 놓고 입술 필러 시술을 받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런 의심을 받을 정도로 .. 2019. 7. 6.
'악플의 밤' 설리 "'노브라'로 다니는 이유? 편해서" 가수 겸 배우 설리가 '노브라 논쟁'에 입을 연다. JTBC2 신규 예능 '악플의 밤'(연출 이나라)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다. 신동엽 김숙 김종민 설리가 MC를 맡았다. 이 프로그램은 인터넷과 SNS의 발달로 악플 문제가 시대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스타들은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들을 오프라인으로 꺼내 올려 이에 대해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밝힐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서 설리는 마지막 주자로 악플 낭송을 이어가던 중 '노브라'에 관한 악플을 마주하고 표정이 굳어졌다는 후문. 설리는 "노브라로 다니는 이유는 단지 제가 편해서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가 파격적인 .. 2019.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