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환희가 전남편 빌스택스(바스코)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를 당한 가운데 '태양의 후예' 출연 당시 모습에 이목이 집중됐다.
박환희는 지난 2016년 방영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해성병원 의료봉사단의 막내 간호사 최민지 역을 맡은 바 있다. 당시 그는 고된 야전병원 생활에도 특유의 상큼함을 잃지 않는 매력을 과시하며 시청자 사이에서 '비타민걸'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태양의 후예' 중간중간 미소를 선사하는 박환희는 작품 속 분량과는 별개로 만만치 않은 존재감을 느끼게 했을 뿐만 아니라 강모연 역을 맡은 송혜교와 함깨 야전병원의 '투톱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박환희의 전남편 빌스택스 측은 최근 박환희를 사이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고소했다고 26일 밝혔다.
빌스택스 측에 따르면 박환희는 이혼 당시 친권과 양육권을 포기하고 매달 90만원씩 양육비를 보내기로 했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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