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일 방송된 OCN ‘보이스3’에는 절벽에서 추락한 후 생사가 분명치 않았던 방제수(권율)이 살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보이스3’ 최종회에는 앞서 탈옥을 시도하다 절벽에서 추락한 방제수의 모습이 담겼다
도강우(이진욱)는 자신의 형 우종우(박병은), 즉 카네키 마사유키로 살아가고 있는 그를 붙잡는데 성공했다. 우종우는 과거 아버지로부터 버려진 기억에 도강우에 대한 열등감으로 자신과 마찬가지로 살인마를 만들려고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도강우는 우종우를 처단하고 스스로 죽음을 선택했다. 우종우를 처리하는 순간 경찰이 들어왔고 “움직이면 발포하겠다”는 경고에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던 것. 자신 안의 본능이 깨어날 바에야 사람으로 죽겠다는 마음이었다.
이런 가운데 에필로그에는 그간 행방이 묘연했던 방제수가 살아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방제수는 누군가를 찾아가 카네키의 죽음을 알리고 총을 챙겨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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