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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초복'날 함께 삼계탕 먹고 싶은 스타 1위…공유·방탄소년단 지민 順

by KimPro79 2019. 7. 12.

박보검이 초복날 함께 삼계탕 먹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10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1,185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초복'날 함께 삼계탕 먹고 싶은 스타 1위로 박보검(400명, 33.8%)이 선정됐다. 

박보검에 이어 공유(229명, 19.3%)가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방탄소년단 지민(180명, 15.2%), 백종원(167명, 14.1%), 최불암(73명, 6.2%)이 3~5위를 차지했다.

이같은 결과에 세븐에듀&차수학 차길영 대표는 “평소 때 묻지 않은 이미지와 수많은 미담으로 유명한 박보검은 보는 이들의 눈과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훤칠한 외모를 통해 대중들에게 청량미 넘치는 이미지를 각인시켰다”라며 “최근 음료 광고에서 여름을 맞아 상쾌한 일상탈출을 꿈꾸는 소비자들에게 짜릿한 설렘과 즐거움을 전달하여 이번 여론조사에서 1등에 크게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박보검은 2015년 ‘차이나타운’에 이어 4년 만에 영화에 도전해 ‘서복’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서복’은 죽음을 앞둔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이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분)과 그를 차지하려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박보검은 비밀리에 개발된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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