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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해외 여행추천] 요즘 핫한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코타키나발루 7·8월 날씨와 항공권 환전·경비까지

by KimPro79 2019. 7. 19.

장기간 휴일을 얻을 수 있는 여름휴가. 이 기회에 해외에 나가고자 준비하는 여행객들이 많다. 자고로 여름 휴양지란 ‘끝없이 펼쳐진 아름다운 바다, 백옥 같은 모래사장, 여름 햇볕이 쨍하지만 시원한 그늘에 숨어 차가운 음료를 마시는 나’를 현실화 시킬 수 있어야 하는 법. 같은 마음을 품고 있다면 동남아의 보석, 코타키나발루를 눈여겨보자.

 

코타키나발루 위치와 날씨


코타키나발루 말레이시아 사바나주에 있다. 싱가포르 쪽이 아닌, 필리핀과 인접한 곳에 위치하며 말레이시아 동부 보르네오 섬 최대의 도수로 약 47만 명이 살고 있다고 한다. 코타키나발루 7월, 8월 날씨는 최저 약 24도, 최고 31도 이상으로 한국과 비슷하거나 더 덥지만 키나발루산과 쿤다상지역의 기온은 서늘하다. 건기와 우기가 나눠져 있는 날씨지만 1년 내내 비가 내리는 편이기 때문에 우비나 우산은 꼭 챙겨야 한다.

 

 

코타키나발루 항공권

코타키나발루은 한국에서 직항으로 할 수 있는 곳이다. 비행시간은 약 5시간이며 왕복 티켓 가격이 10만 원 중반부터 시작한다. 관광 목적으로 방문할 경우 비자가 없어도 90일간 채류가 가능하다. 시차는 우라나라 보다 1시간 느리다.

코타키나발루 환전 환율

코타키나발루가 있는 말레이시아는 링깃 화폐를 사용한다. 2019년 7월 19일 기준 링깃 환율은 1링깃에 285.80원이다. 코타키나발루의 물가는 저렴하나 투어와 교통비, 마사지, 입장료 등을 고려하면 3박 4일, 4박 5일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시 경비를 100~120만 원 수준으로 맞추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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