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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2

[종합]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지명수배자 황주연은 과연 잡을 수 있을까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에서 조명한 지명수배자 황주연이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다. 20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에서는 “1177회 11년의 도주와 잠적 – 지명수배 1번 황주연을 잡아라” 편이 방송됐다. ‘그알’ 측은 방송 전 이번 편에 대해 아래와 같이 예고한 바 있다. 매년 두 차례 전국으로 배포되는 경찰청 중요 지명피의자 종합 수배전단.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배 전단에 오른 20명의 수배자들은 모두 검거가 시급한 피의자들이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11년째 수배 전단에, 그것도 1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인물이 있다. # 도심 속 살인사건, 증발한 피의자 2008년 6월 17일 저녁. 평소와 다름없이 이용객들로 붐비던 서울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끔찍한 비명이 울려 퍼졌다. 호남선 인근 .. 2019. 7. 21.
'그것이알고싶다' 박회장, 박정희 위한 투기로 어부리지 땅부자 됐나(종합) 박회장은 박정희 대통령 비자금 덕에 땅부자가 된 것일까. 7월 6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수 조원대 자산가로 알려진 박회장에 대해 추적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가치를 자랑하는 강남. 기본 평당 1억원에 달한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이곳에 기이한 풍경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강남 한복판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황량한 모습으로 비어있는 건물들. 한두군데가 아니다. 제법 높은 건물이 통째로 비어있고 오랫동안 사람의 출입이 끊긴 듯 곳곳에 쓰레기가 널려있는 상가도 있다. 이 건물들에는 대체 무슨 사연이 있는걸까. 부동산 중개인은 건물 중 상당수가 15년 이상 비어있었다고 밝혔다. 중개인은 "들어오고 싶은 사람은 많다', "임대만 넣으면 조금 비싸도 들어오려는 사람 많을거다"고 말했다. 실제.. 2019.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