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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4

이열음 향한 현지인들 반응은?…의도치 않은 논란에 응원과 비판 공존 배우 이열음이 예능 프로그램 출연 중 때아닌 논란에 휘말리면서 그녀가 방문한 태국의 현지인들도 다양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배우 이열음이 출연진들과 함께 태국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열음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밝은 모습으로 금세 적응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하지만 이열음이 바닷속에서 건져올린 대왕조개가 논란의 시발점이 됐다. 해당 조개는 지난 1992년 제정된 야생동물보호법에 따라 보호받고 있어 채취할 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 이로 인해 태국 현지에서는 경찰 조사까지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사태가 커지자 이열음의 개인 소셜 네트워크 계정에도 국내 팬뿐 아니라 태국 현지인들까지 찾아와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당신의 잘못이.. 2019. 7. 7.
정글의법칙 이열음, 멸종위기종 대왕조개 채취 논란 '최대 징역 4년' 배우 이열음이 '정글의 법칙'서 캐낸 대왕조개로 인해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6월 2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태국 남부 트랑지방의 꼬묵섬에서 생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열음은 수중에서 대왕조개 3개를 발견해 캐냈다. 이열음은 "제가 잡은 거에요"라며 두 손으로 대왕조개를 들여 보였다. 예고에서는 대왕조개를 시식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해당 방송이 전파되자 태국 측은 대왕조개는 멸종 위기에 놓은 수생 동물로 잡을 수 없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정글의 법칙' 제작팀은 현지 공기관의 허가하에 촬영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지난 5일 태국 매체 '방콕포스트'는 핫차오마이 태국 국립공원 측이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대한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 2019. 7. 7.
감스트·NS남순·외질혜, 나락즈 방송 중 성희롱 발언 논란…인터넷방송갤러리(인방갤) 실검 올라 유명 BJ인 감스트, NS남순, 외질혜가 '나락즈'라는 크루를 결성해 진행한 인터넷 생방송 도중 성희롱으로 지적 받을 수 있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19일 새벽 진행되던 세 사람의 방송은 약 4만명의 시청자가 있던 가운데, '당연하지 게임'을 하던 중 외질혜가 갑자기 NS남순에게 "○○(여성 스트리머 A)의 방송을 보며 ●●●(자위를 뜻하는 속어)를 치냐"며 물었다. 이에 NS남순은 폭소를 터뜨리며 "당연하지"라고 답하고는 비속어를 말하며 "얘(감스트) 한테 해"라며 다음 질문을 시켰다. 그러자 외질혜는 "아 이 오빠(감스트)는 진짜 할게 없어. 너무 선비라고"라며 망설였다. 하지만 NS남순이 여기서 "□□□(여성 스트리머 B)를 보고 ●●●(자위를 뜻하는 속어) 친 적 있지?"라며 감스트를 향.. 2019. 6. 19.
베리굿 조현 "의상 논란? 응원에 눈물나..어른스럽게 성장할 것" 심경 고백[전문] 걸그룹 베리굿 멤버 조현이 코스프레 의상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따뜻한 응원에 눈물이 흐른다”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조현은 18일 오후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지난 17일부터 불거진 코스프레 의상 논란과 관련해 직접 심경을 밝혔다. 조현은 먼저 “저는 연예인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사람인지라 비난과 응원에 감정도, 생각도 휘둘리는 대한민국 평범한 여자”라며, “가끔씩 거울을 보며 제 자신을 한심하게 생각하기도 하고 이 현실을 받아들여야 하나 생각하기도 합니다. 여러 가지 복잡한 감정들이 섞이고 섞여 버티기 힘들어도 제 스스로 응원하며 이겨내고 있답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조현은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네.. 2019.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