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써니> “가장 찬란한 순간 우리는 하나였다! 유호정·심은경·강소라·박진주·이연경 주연”
2011년 5월 4일 개봉된 강형철 감독, 유호정, 심은경, 강소라, 고수희, 김민영, 홍진희(진희), 박진주, 이연경, 남보라, 김보미, 민효린 주연의 는 네티즌 평점 9.11, 누적관객수 7,453,715명을 기록한 124분 분량의 코미디영화다. 2011년 잘나가는 사업가 남편과 예쁜 여고생 딸을 둔 주부 임나미. 남부러울 것 하나 없는 화려한 인생이지만 그녀는 자신의 삶에 2%의 무언가가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친정어머니 문병차 병원에 들렀다 '하춘화'라는 이름이 새겨진 병실을 발견했다. 병실에 입원한 하춘화는 바로 나미의 고등학교 시절 절친한 친구. 학창시절만 해도 대장노릇을 톡톡히 하던 그녀였지만 성인이 된 지금은 폐암 말기로 길어야 2개월밖에 못사는 상황이었다. 춘화는 세상을 ..
2019. 7. 21.
영화 <지오스톰> “기후조작으로 벌어진 대재앙! 제라드 버틀러, 짐 스터게스, 애비 코니쉬 주연”
2017년 10월 19일 개봉된 딘 데블린 감독, 제라드 버틀러, 짐 스터게스, 애비 코니쉬 주연의 은 관람객 평점 8.11, 네티즌 평점 7.44, 누적관객수 1,028,386명을 기록한 109분 분량의 SF액션영화다. 영화 속으로 들어가 보자. “인간이 기후를 조작한다. 지구의 대재앙이 시작됐다!” 가까운 미래,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에 갖가지 자연재해가 속출한다. 세계 정부 연합은 더 이상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세계 인공위성 조직망을 통해 날씨를 조종할 수 있는 '더치보이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하지만 프로그램에 문제가 생기면서 두바이의 쓰나미와 홍콩의 용암 분출, 리우의 혹한, 모스크바의 폭염까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날 수 없는 기상이변이 일어나는데. 주연을 맡은 제라드 버틀러(Gerard Jam..
2019. 7. 14.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 “노먼 맥클린 동명소설 원작, 로버트 레드포드 감독, 브래드 피트, 크레이그 셰퍼 주연”
영화 은.. 1993년 4월 24일 개봉된 로버트 레드포드 감독, 크레이그 셰퍼(노먼 맥클레인), 브래드 피트(폴 맥클레인), 톰 스커릿, 브렌다 블레신, 에밀리 로이드 주연, 123분 분량의 미국 드라마영화다. 2014년 3월 6일 재개봉되기도 한 영화다. 영화 은 노먼 매클린의 동명소설 원작의 작품으로,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예술적인 경지에 도달한 플라이 낚시의 환상적인 장면과 더불어, 가족 간의 사랑과 아픔 그리고 인생의 참 의미를 잔잔하게 그려낸 드라마작품이다. 네 박자 리듬은 아주 훌륭한 기능을 발휘한다. 하나에 낚싯줄, 리더, 플라이가 물에서 나온다. 둘에 이 셋을 공중으로 곧바로 들어올린다. 셋은 우리 아버지의 설명대로라면 이렇게 된다. 낚싯줄이 머리 위에 왔을 때 리더와 플라이에 약간 지체..
2019.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