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복2

2019년 중복,삼계탕 인기 삼계탕 맛있게 끓이는법 6가지 꿀팁!(레시피) 22일 중복을 맞아 포털에선 네티즌들이 삼계탕 끓이는법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말복은 8월 11일이다. 복날에는 보양식으로 삼계탕이 단연 인기다. 초복에서 말복까지의 기간은 일년 중 가장 더운 때로 이 시기를 삼복(三伏)이라 하며, 이때의 더위를 삼복더위라 일컫는다. 복날 더위를 피하기 위하여 술과 음식을 마련, 계곡이나 산정(山亭)을 찾아가 노는 풍습이 있으며 옛날 궁중에서는 높은 벼슬아치들에게 빙과(氷菓)를 주고, 궁 안에 있는 장빙고에서 얼음을 나눠주었다 한다. 민간에서는 복날 더위를 막고 보신을 하기 위해 삼계탕과 보신탕을 먹었다. 이와관련 MBN '알토란' 129회서 방송된 김하진 요리연구가의 ‘삼계탕’ 요리비법을 소개한다. 삼계탕을 만들기 위한 재료는 닭 2마리, 닭발 10개, 불린.. 2019. 7. 22.
말복은 언제?…올해 중복과 말복 사이가 길어진 이유 22일 중복을 맞아 삼복(초복·중복·말복) 날짜에 관심이 모아진다. 올해 초복은 7월12일, 중복은 7월 22일, 말복은 8월11일이다. 일반적으로 초복·중복·말복은 10일 간격으로 찾아오지만 해에 따라서 중복과 말복 사이가 20일 간격이 되기도 한다. 이날을 월복(越伏)이라 하는데 올해가 그러하다. 삼복의 날짜는 하지와 입추를 기준으로 정해진다. 하지가 지난 다음 3번째 경일(庚日·경자가 드는 날)을 초복, 4번째 경일을 중복이라 하며 입추 후 첫 번째 경일을 말복이라고 한다. 경일은 10일 간격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복날도 10일 간격으로 돌아온다. 초복에서 중복까지는 10일, 초복에서 말복까지는 20일이 걸리는 것이다. 하지만 해에 따라서 중복과 말복 사이가 20일 간격이 되는 월복이 나타나기도 한다.. 2019.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