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카노2 정찬성, 랭킹 5위 모이카노에게 '58초' TKO승 마크 호미닉, 더스틴 포이리에, 그리고 데니스 버뮤데즈까지. UFC 페더급 12위 정찬성(32, 코리안좀비MMA)는 옥타곤 모든 경기에서 언더독으로 평가받았다. 그리고 이들을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23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 본 웰니스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54 메인이벤트에서 정찬성은 다시 한번 언더독의 반란을 만들었다. 페더급 5위 헤나토 모이카노(30, 브라질)를 잡았다. 그것도 1라운드 1분이 안 돼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에 모이카노가 왼손 잽을 내는 순간 정찬성은 오른손 카운터 훅을 모이카노의 턱에 적중했다. 이어진 왼손 훅 연타. 모이카노는 철퍼덕 쓰러졌다. 정찬성은 정신을 못 차린 모이카노 위에 올라타 소나기 파운딩을 퍼부어 경기를 끝냈다. 경기 시작.. 2019. 6. 23. [UFC] 싸움꾼 정찬성, 달려들지 않는 모이카노 if (/android|webos|iphone|ipad|ipod|blackberry|windows phone/i.test(navigator.userAgent)) {(function(){document.writeln('');})();} else{(function(){document.writeln(' ');})();} UFC 페더급 정찬성(32·코리안좀비 MMA)이 난적을 상대로 재도약에 나선다. 정찬성은 23일(한국시각)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그린빌서 펼쳐지는 ‘UFC 파이트 나이트 154’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5위’ 헤나토 모이카노(29·브라질)와 페더급 매치를 치른다. 정찬성 상대가 모이카노로 잡힌 것은 예상 밖이다. 지난해 11월 '표범' 야이르 로드리게스(27·멕시코)에 종료 1초 남기고 역전 .. 2019.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