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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2

박효신, 소송만 4번…법정 아닌 무대에서만 보고 싶다 가수 박효신이 4억 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 당하면서 네 번째 법정 싸움이 예고됐다. 법률사무소 우일은 28일 서울서부지검에 사업가 A 씨를 대리해 박효신에 대해 사기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히며 "박효신은 애초부터 고소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할 생각도 없으면서 고소인으로부터 차량과 시계, 현금 등을 4억 원 이상을 편취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효신 소속사 글러브 엔터테인먼트는 "명백히 말씀드릴 수 있는 사실은 박효신 아티스트는 전속계약을 조건으로 타인에게 금전적 이익을 취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박효신 아티스트는 현재 예정돼 있는 공연에 집중하고 있으며 해당 건에 대해서는 공연이 종료된 후 법적으로 강경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의 유포에 대해서.. 2019. 6. 29.
박효신, 전속계약 미끼 4억원 대 사기 혐의로 피소 가수 박효신이 4억여 원 대 사기 혐의로 피소당했다. 28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박효신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던 A씨는 27일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에 박효신을 사기죄로 형사 고소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박효신은 지난 2014년 A씨와 전속계약을 구두로 약속하고 그 대가로 약 2년 동안 고급 승용차와 시계, 현금 등 약 4억원 대의 금전적 이익을 취했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 A씨는 전속계약이 예정된 박효신의 편의를 위해 그가 직접 지정한 2억 7000만 원 상당의 벤틀리 차량과 모친을 위한 6000만 원대의 벤츠 차량, 1400만 원대의 시계 등을 제공했다. 또한 박효신이 '급하게 지출할 비용이 있다'라는 명목으로 현금 수천만 원을 수차례에 걸쳐 빌려 간 비용을 합치면 피해 금액은 약 4억 원 대.. 2019.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