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1 박효신, 소송만 4번…법정 아닌 무대에서만 보고 싶다 가수 박효신이 4억 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 당하면서 네 번째 법정 싸움이 예고됐다. 법률사무소 우일은 28일 서울서부지검에 사업가 A 씨를 대리해 박효신에 대해 사기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히며 "박효신은 애초부터 고소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할 생각도 없으면서 고소인으로부터 차량과 시계, 현금 등을 4억 원 이상을 편취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효신 소속사 글러브 엔터테인먼트는 "명백히 말씀드릴 수 있는 사실은 박효신 아티스트는 전속계약을 조건으로 타인에게 금전적 이익을 취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박효신 아티스트는 현재 예정돼 있는 공연에 집중하고 있으며 해당 건에 대해서는 공연이 종료된 후 법적으로 강경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의 유포에 대해서.. 2019. 6. 29. 이전 1 다음